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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내현,연합훈련중인 해군‧해병대 안보의식 부재 심각

- 태국에서 열린 ‘2014코브라골드 훈련’ 개막식에 급조하여 잘못 그린 태극기 게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당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국토교통위,예산결산특위)은 2월 12일 태국에서 열렸던 ‘2014코브라골드 훈련’ 개막식에 급조하여 잘못 그린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투철하게 무장되어 있어야 할 해군과 해병대의 군기 및 안보의식 부재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브라골드 훈련은 인도주의, 평화유지 활동 등을 위해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연합 군사훈련으로 총 8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해군과 해병대 38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코브라골드 훈련은 1982년에 시작돼 올해로 33번째를 맞고 있으며, 한국은 2002년 참관국으로 참여하다 2010년부터는 정식으로 참가하였고, 올해에는 인도주의적 활동과 다국적군 지휘소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투철한 안보의식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연합훈련에 임해야 할 해군과 해병대가 태극기를 준비하지 못해 훈련 개막식에서부터 괘가 잘못 그려진 조악한 태극기를 사용하는 등  군기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내 향후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임 의원은 “엄정한 군기와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연합 군사훈련에 임해야 할 해군과 해병대가 훈련 개막식에서부터 잘못된 태극기를 사용하는 등 군기와 안보의식의 부재를 대외적으로 여실히 드러냈다”고 개탄했다.


나아가 “박근혜정부가 그동안 누누이 국민들에게 강조했던 국가안보의식을 국민에 앞서 먼저 군인에서부터 확립시켜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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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