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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는 사과하라"

최경환 원내대표는 더 이상 대구시장 선거를 흔들지 말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오후 새누리당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는 더 이상 근거 없이 대구시장 선거를 흔들지 말라고 요구했다 .

주 후보는  "최경환 원내대표가 최근 지역과 중앙 언론인을 잇달아 접촉하며,현재의 대구시장 후보들을 제외한 채 친박 핵심인사를 출마시키거나 다른 출향인을 전략공천하겠다고 부추기고 있어 대구시민들이 크게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들의 지지율은 현역 새누리당 광역단체장이 나서지 않는 다른 지역의 후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특히 부산의 경우처럼 새누리당 후보가 야권후보에게 뒤지는 현상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후보는  "정작 전략공천이 필요한 지역은 부산"이라며 "원내 지도부가 밀실에서 대구시장 선거 흔들기를 계속한다면, 모처럼 활발한 경선으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들의 경쟁력만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주 후보는 "민주당과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이 전격 통합을 결정했기에 더욱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나아가 주 후보는 친박핵심인사를 출마시키자는 주장은 그 진정성이 의심될 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들을 동요하게 만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후보는 “몇몇 출향인은 원내지도부를 등에 업고 대구시장을 거저먹으려 하지 말고, 당당히 대구에 내려와서 경선절차에 응하라. 이것이 민주주의에 맞고, 당이 표방한 상향식 공천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대구시당도 원내지도부의 대구시장 선거 흔들기에 대하여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라. 이것이 새누리당에 가장 큰 지지를 보내고 있는 대구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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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