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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용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문화동구, 교육동구, 경제동구, 나눔동구’의 슬로건을 공약으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용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동구 동호동 (반야월 교회 부근) 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많은 내빈 및 축하 인파로 사무실 앞의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연팀의 공연 시작으로 내빈들의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오기환 ( 前 ) 초대동구청장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손수조 위원, 대구광역시 권기일시의원 등 정치,사회,문화, 종교계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동구(을) 국회의원 유승민 의원이 축전을 보내 오용환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축하 했다.

 

이 날, 오용환 예비후보는‘문화동구, 교육동구, 경제동구, 나눔동구’의 슬로건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창조 경제가 가능한 금호강 일대에 문화거리를 조성(문화동구)하고, 동구에 교육의 품격을 올리기 위하여 명문인문고를 신설(교육동구)하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상공인의 활성화(경제동구)로 경제력을 키우는 한편,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나눔동구)를 실시하는 등 대구시 동구에 가장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여 명품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동구를 조각하는 남자’로 거듭나겠다는 큰 포부를 알렸다.

 

  약 2시간에 걸친 이 날 행사는 내빈 축사, 영상 시청, 오용환 예비후보의 연설을 뒤이어 대학생지지자들이 다음날인 3.1절을 기리며 독도 플래시 몹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개소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