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학교 교육의 보다 나은 발전을 외치며 대구시 교육감 후보로 나선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송인정 회장이 4일 대구 뉴 신라웨딩에서 저서 ‘뿔난 학부모의 아름다운 반란 ’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교원 ,교직단체 , 한국학부모총연합회 , 학교동문 , 학부모정책단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송 후보는 “ 지금 우리나라는 새로운 100년 대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며 공교육 질 향상, 사 교육비 절감, 진보.보수의 이념 종식 , 존경받는 교사 , 교육의 주체가 융합하여 운영하는 특성있고 , 창의적인 학교가 요구 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창조교육, 창조도시, 창조경제는 공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이 먼저고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이 뒷받힘 되어야 교육 혁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송인정 후보는 세아이의 학부모로서 , ( 운영위원으로서 10년 ) 대구용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에서부터 전국 11,555개 학교운영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학생.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교육관련 이야기를 그의 책에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은사 ,가족, 친지들도 참석하여 송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