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이 5일 서구 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자기주도형 창조행정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행사에는 김상훈, 조원진 의원과 홍덕률 대구대 총장, 최백영 대구시의정회회장 , 시의원 , 정치인, 문화예술인, 제2석굴암 법등스님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행사에서 강구청장은 “지난 2년 여간 서구청공무원과 함께 일궈낸 자기 주도행정과 아울러 직원,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1일 동장을 하는등 서구 발전을 위한 소통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고 말했다.
저서에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과 실행, 성과 등을 담고 있으며
그 한 예로서 2012년 부터 강 청장이 직접 해외로 날아가 서구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무료 홈스테이 국제교류(필리핀, 싱가포르 , 미국)를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서로 가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밝히고 있다.
또, 2013년에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찿아 가는 거리예술공연을 시작하여 현재 100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서구경제를 살릴 방안으로 서대구공단 재생사업과 서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시급한 과제라고 밝히고 있다 .
8대째 서구에서 살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강성호 청장은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으로 20여년간 서구를 위해 일하고 있고 이번 지방선거에 재선에 도전한다 .
강구청장은 지방자치행정이 “지역주민을 위한 자기주도행정과 창조행정이 돼야 하고 구민이 행복한 서구 크게 도약하는 서구를 위해 정성과 열정 모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