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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예영동 전 달서구의회 의장 달서구청장 출마선언

‘일자리’와 ‘복지’ 챙기는 ‘경제구청장’ 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예영동 전 달서구의회 의장(65)이 13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예 전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달서구는 행정관료 출신 구청장들의 무사안일한 현상유지 행정으로 ‘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무색무취한 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면서 “이제는 행정전문가가 아니라 경제를 알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경제구청장이 필요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예 전 의장은 “행정은 결국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주는 보호자 역할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30년 간의 CEO 경험을 바탕으로 쓸 만한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복지체계를 구축, ‘주민들이 행복한 달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예 전 의장은 △달서 글로벌인재 육성프로젝트를 통한 젊은 인재 해외기업 취업지원 △사회안전망 119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지원조례 마련 △어려운 이웃 자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적극 육성 △달서비전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한 중앙 예산 확보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청사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곽대훈 청장 이외에 별다른 도전자가 없었던 달서구청장 선거는 예 전 의장이 1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듬에 따라 공천을 둘러싼 내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예 전 의장은 현 일천사업 대표이며 새누리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달서구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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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