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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도미노피자, 2014 한국에서 가장 공감받는 기업 2년 연속 1위

고객지향적 SNS 활동으로 공공∙서비스∙제조 부문 통합 1위 선정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한국마케팅협회와 공유가치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4 한국에서 가장 공감받는 기업에서 공공∙서비스∙제조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4 한국에서 가장 공감받는 기업은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기업이 고객으로부터 얼마나 공감받는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점수화해 평가했다. 국내 매출 1000대 기업과 SNS 마케팅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활동성을 비롯해 충성심, 공감성, 쌍방향성, 확산성 등을 바탕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조사에서 799.3점을 기록, 공공∙서비스∙제조부문 통합 최고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단순히 SNS 채널의 콘텐츠 수나 팬 수만을 점수화한 것이 아니라 덧글, 공감버튼 클릭, 스크랩 수 등의 질적 항목 점수를 총합 반영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실장은 도미노피자는 SNS를 통해 소비자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조사에서 전체 산업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앞으로도 SNS 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 지향적인 콘텐츠 개발과 활동으로 소비자와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