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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우동기 교육감 만나 교육 국제화특구 활성화 방안 논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선거 출마선언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대구광역시 교육청을 찾아 우동기 교육감을 만나서 교육 국제화특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대구 교육 국제화특구 선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조 의원은, “특구 내 공교육을 통한 초중고교 외국어 수준 향상을 위해 교과과정(커리큘럼)과 랩(어학실습실), 원어민 강사 등을 지원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메디시티 센터 건립을 중심으로 한 대구의료관광특별시와, 복합레저관광단지인 에코워터폴리스 등 외국인 관광객 급증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행정과 교육정책의 혼선을 막고 일관성 있는 교육정책 시행을 위해 대구시 교육감과 정책공조를 추진하고, 대구 시장․교육감․경찰청장간 협의체를 상설화하여 월 1회 정례회의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조 의원은, “경제적인 사정 등의 사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을 돕고, ‘교육도시 대구’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을 1,000억원까지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공동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설립된 인재육성재단은 올 2월 현재 10.7억원(교육비 특별회계출연금 10억원, 외부기부금 0.7억원)을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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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