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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잇 아이템 인기 비결, 셀럽이 사랑하면 브랜드도 뜬다!

‘윤승아 누오보 신발’, ‘김연아 귀걸이’, ‘이서진 자켓’, ‘김수현 가방’ 등 인기

요즘 브라운관에서 잘나가는 스타들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들이 ‘스타의 000’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패션 센스가 남다른 스타가 착용한 아이템이라면 그 시너지 효과는 상상 그 이상. 그들이 입었다는 것 자체로 해당 제품 및 브랜드의 트렌디함이 증명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에 ‘스타의 000’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핫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올 봄 스타들이 사랑한 패션 아이템들을 살펴보고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켜보자.

 

 ABC마트 누오보, 패셔니스타 윤승아가 선택한 바로 그 신발!

ABC마트는 얼마 전 공개된 여성화 PB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4년 봄 시즌 광고 공개 이후 윤승아 효과를 확실하게 체감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이 CF는 해당 브랜드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리블리 & 러블리(LIVELY & LOVELY)’라는 광고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보다 생기 있고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특히, CF 속에서 윤승아는 개성만점의 삐삐(윤승아 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신발시계 알람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냉장고에서 신발주스를 꺼내 마시는 등의 엉뚱한 상황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누오보만의 개성을 윤승아만의 색깔로 한껏 발산했다.

 

이로 인해 현재 전국 ABC마트 매장에서는 ‘윤승아 신발’, ‘누오보 윤승아 신발’ 등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5일 처음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모나미(MONAMI, ABC마트/4 9천원)는 출시 된지 2주 만에 목표 대비 50%의 판매율을 기록 하고 있으며, 광고 속에서 윤승아가 빨대를 꽂아 마시는 장면에서 활용 된 플레인 레이스3.5(PLAIN LACE 3.5, ABC마트/ 5 9천원)는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옥스퍼드의 유명세에 따라 전주 대비 판매량이 2배 정도 상승되었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 매장에서는 광고 상품을 구매 시 선착순으로 칼라 니삭스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 제이에스티나, 귀걸이까지 이슈 … 피켜퀸 김연아 영향력 입증!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훌륭한 연기만큼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바로 그녀의 남다른 패션 감각. 특히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답게 김연아 선수는 매 경기마다 작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곤 하는데, 이로 인해 김연아 선수가 대회 때마다 착용한 로만손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 실제로 대회마다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지난해 로만손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2년보다 각각 14% 30% 증가한 1392억원과 105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역시 김연아 선수가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인 ‘골든 도로 이어링’ (Golden d'oro Earring), ‘디오니지오 이어링’ (Dionizio Earring), '아르모니아 이어링(Armonia Earring)을 착용, ‘소치 김연아 귀걸이’, ‘김연아 프리프로그램 귀걸이’ 등의 키워드를 형성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의 엄격한 홍보 규정으로 인해 해당 제품들이 실제 매장에서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일반제품으로 ‘쉬쉬’ 판매됐음에도 꽤 높은 반응을 불러왔다는 것이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 퍼스트룩에디션, 이서진 공항패션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몰이!

스타가 걸쳤다는 이유로 브랜드 론칭 전부터 주목을 끌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최근 배우 이서진이 tvN ‘꽃보다할배’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할 당시 입었던 가죽재킷은 방송 직후 ‘이서진 공항패션’, ‘이서진 가죽재킷’으로 불리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에 랭크돼 이슈가 됐다. 이후 ‘이서진 가죽재킷’이 ‘퍼스트룩 에디션’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브랜드 담당자는 빗발친 사전 문의의 쇄도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퍼스트룩 에디션’의 가죽재킷은 ‘이서진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이후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이서진 파워를 입증하며 전량 완판됐다. 동일 제품의 여성용은 방송 시작 8분만에, 남성용은 13분만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이는 시크한 이미지에 따뜻한 인간미가 더해진 매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서진의 모델 파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시너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쌤소나이트, ‘김수현 백팩’으로 제품 최단기 완판 기록 갱신!

쌤소나이트코리아의 ‘쌤소나이트’와 ‘쌤소나이트 레드’는 배우 김수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1월 말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한 TV CF와 지면 광고를 공개했는데, 여기서 착용한 캐주얼 가방 ‘리베’라인이 출시 13일 만에 초도 물량 3천 개가 모두 팔려나간 것. 이는 지금껏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 완판 기록을 가장 단축시킨 것으로 '김수현 효과'를 실감케 한다. 일명 ‘김수현 백팩’이라고 불리우는 ‘리베’는 캐주얼룩과 정장 모두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백팩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완판 된 이후에도 구입 문의가 이어져 물량이 추가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착용하고 나온 ‘쌤소나이트’의 ‘올비도’와 ‘쌤소나이트 레드’의 ‘몬도’ 도 방영 후 소비자들의 문의가 쏟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젊은 감각의 디자인이 김수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번 CF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영되는 만큼 한류스타 김수현 효과가 더욱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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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