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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재난재해 제로(Zero)도시 대구 만들 것”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위해 선진화된 재난재해 예방시스템을 완벽 구축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9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재난재해 제로(Zero)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소방안전 장비 및 제품 부스를 둘러본 뒤 이 같이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선진 화된 재난재해 예방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겠다”면서 “재난 취약지구 조사 및 유형별 거버넌스형 복구체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해위험지구 정비, 지방하천 정비사업 확대 추진, 취약시설 집중 관리 등을 통한 자연재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취약지구별 보안 강화 및 감시용 CCTV를 설치하는 등 빈틈없는 재난재해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생활안전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난재해예방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면서 “재난재해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면 대구 방문 관광객들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면서 “이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시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두겠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안전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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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