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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상기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박근혜 대통령후보 교수자문단 600여명 대거 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서상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대구북구을, 3선)은 4월 8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 당선을 위한 정책자문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회 교수자문단 600여명 그대로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노동일 경북대학교 前 총장이 맡았고, 김선응 대구가톨릭대학교 前 교육대학원장, 김주동 대구대학교 前 산업대학원장, 김화중 경북대학교 前 산학연구처장, 서상곤 영남대학교 前 자연자원대학장, 여박동 계명대학교 前 부총장 등이 부위원장(각 대학별 대표)을 맡아 앞으로 서상기 의원의 시정철학 수립과 정책 정교화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경북권 주요 대학의 석학들을 중심으로 60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서상기 의원의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구·경북 지역발전 방안과 지방대학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자문했던 구성원들이 2014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대구 발전을 위해 또 다시 모인 것이다.

 

서상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주역들을 이렇게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대구 경제를 다시 일으킬 창조경제의 요체는 교육과 과학기술이다. 이 두 가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본선에서 발표할 100대 공약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기대가 더욱 커질 것이다.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교육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창조경제 대구의 발전 구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상기 의원의 사무실을 직접 찾은 노동일 정책자문위원장은 “지역 전문가들은 대구발전의 기본 방향으로 첨단과학기술도시, 교육과 문화의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서 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풍부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2014년 6월 지방선거가 세계적 대구, 행복한 대구의 미래를 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