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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정회, 대구사랑모임 조원진 의원 지지 선언

시민이 요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대구시장으로 적합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로 수차례 연기된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경선을 이틀 앞둔 27일, 대구시의정회(회장 최백영)와 대구사랑모임은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로 조원진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 대구시의원들 모임인 대구시의정회는, 조원진 의원이 작금의 대구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구만이 잘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실천하겠다는 소신과 철학에 대해 공감하고,

 

특히 조원진 의원이 변방으로 추락한 대구, 상대적인 박탈감으로 찢어지고 구겨진 대구의 자존심과 명예를 복원시키는데 사즉생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면서, 대구시의정회는 앞으로 시정 파트너가 되어 시민의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으는데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여 해결하는데 함께 행동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탄생시키기 위해 활동한 팬클럽(6,200여명)이었던 대구사랑모임은, 6. 4 지방선거는 대구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가진 일꾼, 대구만이 잘 할 수 있는 정책을 가지고 있는 일꾼,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소통 잘 할 수 있는 일꾼,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라 팀플레이를 잘하며 시민의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일꾼, 대구와 대구시민의 이익을 위해 투철한 애향심으로 사즉생으로 일할 일꾼이 필요한 상황에서,

 

조원진 의원만이 일치하며 절대 다수 시민이 요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대구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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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