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인터파크HM 대표 한정훈)가 6월 30일까지 음료 구매고객에게 디초콜릿커피의 수제초콜릿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초코타임’을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 시간 동안 모든 음료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디초콜릿의 수제초콜릿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여간 이벤트 진행 후 ‘초코타임’을 연중 장기 프로모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달콤한 초콜릿과 쌉싸래한 커피의 조화는 환상적인 조합이다. 부드럽고 말캉한 수제초콜릿을 입안에 넣고 커피 한 모금을 입안에 넘길 때 오는 달콤한 느낌을 경험해 봤다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커피와 초콜릿의 환상적인 조합이다. 디초콜릿커피는 이러한 달콤한 커피타임을 매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초코타임’에 제공되는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에 프랑스 고급 과자인 ‘파에테 포요틴’을 포함한 견과류 3종으로 구성돼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함께 고소한 견과류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일명 ‘달다구리’로 일컬어지며 여성들 사이에 인기인 달콤한 디저트 중에서도 대표 주자로 수제 초콜릿만한 것이 없다. 이에 주요 커피 브랜드에서도 앞다투어 초콜릿이나 관련제품을 강화하는 추세이나 수제초콜릿과는 질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다.
한편 디초콜릿커피는 국내 최초 자체 생산한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 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국내외 매장을 오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의 쇼핑, 투어, 공연, 도서 등의 강점을 활용한 ‘이제 커피전문점에서도 쇼핑을~!’이라는 컨셉의 다이나믹한 쇼핑 어플을 개발해 매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