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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관용 후보 , 3 선 경북도지사에 당선

'경북 발전이뤄야 하는 일은 저의 소명이며 책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김관용 후보가 경북도지사에 다시 당선되었다. 김 당선자는 5일 도민에게  당선인사를 전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내내 도민속으로 들어가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어렵지만,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내일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가는 도민들을 보면서,

정말 잘 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잘 하겠습니다.

그 분들의 바람, 여망,

경북도 정책으로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도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경북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일입니다.

경북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어 할 때 앞장섰듯이

이제 눈물을 닦고 새 출발하도록 제가 선두에 서겠습니다.

한 시대를 여는 대장정에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 반드시 성공시켜서 경북발전을 이뤄야 하는 일은 저의 소명이며 책무입니다.

3선의 도지사, 6선의 중량감 있는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지방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중추적 역할도 하겠습니다.

 

도민이 키운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정말 도민 여러분이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