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몰링 트렌드 마케터 6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1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몰링 트렌드 마케터 6기’는 타임스퀘어의 쇼핑, 외식, 문화, 여가활동 등을 체험하는 커뮤니티로 지난 5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4주 동안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활동을 수행했으며 MD, 프로모션, 마케팅, UCC 팀 등 총 4팀으로 나눠 각각 주어진 팀 미션을 완료했다.
이날 해단식은 그 동안의 활동 리뷰와 함께 팀별 미션 발표, 최우수 활동 마케터 시상, 최우수 활동팀 시상,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최우수 활동자 및 최우수팀에게는 상금을 지급하고, 전체 마케터들에게도 수료증 및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최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마케팅팀은 ‘타임스퀘어 5주년 홍보 마케팅(안)’을 대학생다운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하였으며 UCC팀은 ‘혼자와도 둘이 와도 즐길 수 있는 곳, 타임스퀘어’라는 내용의 UCC를 제작해 우수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활동 마케터로 선정된 이민석(25) 군은 “타임스퀘어 몰링 트렌드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실무적인 내용을 직접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여느 대외활동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지형석 차장은 “타임스퀘어는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창의와 열정을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