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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선6기 대구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 정책제안서 전달식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를 위한 핵심과제, 취임 100일 과제 제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선6기 대구광역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효수, 김영화, 이하 “취임위”)는 27일 오전 11시 취임준비위원회 8층 대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20일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민선 6기 시정혁신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마련하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7개 분과와 1개단으로 구성된 민선 6기 취임위는 그동안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업무인수를 위해 분과별로 대구시 업무보고 청취, 현장방문(11회), 분과별회의(33회), 간사실무연석회의(4회) 등을 개최하는 등 주말도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 결과물로 민선 6기 대구시 비전 및 목표 설정, 現대구시정 검토, 공약사항 검토, 정책 제안 등이 포함된 정책제안서를 발간하였다. 또한 대구 르네상스 개막을 위한 취임 100일 10대과제도 제안하였다.

 

이효수‧김영화 공동위원장은 "당선인의 시정철학인 소통과 협치의 새로운 시정문화를 창출하여 진정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아침저녁, 평일주말 구분없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 취임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라는 비전이 구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당선인은 "짧은 기간에도 헌신적으로 일해주신 취임위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제안해 준 정책은 취임후 실현가능성을 고려하여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구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 다음은 정책제안서 주요내용이다

 

<시정비전 및 목표>

ㅇ 먼저 취임위는 민선 6기 대구시 비전으로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라는 다소 파격적인 슬로건을 제시하였다. 취임위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행복을 위해 “반드시 대구의 변화와 혁신에 목숨걸겠다”는 당선인의 의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슬로건을 비전으로 확정함으로써 시민과 공무원이 쉽게 당선인의 철학을 이해하고 대구혁신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목표로 창조경제, 문화융성, 안전복지, 녹색환경, 소통협치를 제안하였다.

 

<공약검토>

ㅇ 취임위는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서는 대구의 변화와 혁신, 창조의 의지를 담은 공약이 많았으며, 당선인이 선거과정에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행가능하고 현장중심의 공약을 마련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일자리 50만개 창출, 창조경제 특별시 추진 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으나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와 창조경제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그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제안하였다.

 

<시정검토>

ㅇ 대구시 기존 정책에 대해서는 먼저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조직개편을 제안하였다.

먼저 경제산업국, 창조과학산업국, 첨단의료산업국 등 3개국으로 흩어져 있는 경제관련 부서를 통합성과 연계성을 위해 조정통합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으며, 시전체의 부서간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기획실의 조정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산업‧CT클러스터(문체국), ICT산업 육성(창조국) 등 유사업무를 각기 다른국에서 관할하고 있어 업무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ㅇ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연공서열 인사기준을 혁신하고 성과중심의 인사원칙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업부서 직원들이 지원부서 직원들에 비해 승진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지원부서 근무전 사업부서에 일정기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고 중앙부처 교류후 인사불이익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제일모직 후적지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고밀개발(50층) 계획을 현실여건에 맞게 변경하고 대구시의 선제적인 검토와 대응이 필요하고, 동대구 역세권 개발이 복합환승센터와 고가교 개체 및 확장을 제외하고는 답보상태인 가운데 역세권 내에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사업들의 방향성을 검토하고 종합적 개발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으며, 남부권 신공항 유치 활동에 대해서도 2011년 3월 신공항 백지화 후 대구시의 신공항 추진상황은 지역사회에서 중지된 상태로 인식될 정도로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재점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대중교통체계에 대해서도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편익중심의 교통정책 대 혁신을 위해 광역버스도입(BRT), 버스-도시철도간 환승노선 조정, 마을버스 도입, 권역별 버스운행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군에서 운영중인 복지신문고 TF팀 운영지원과 읍면동 복지위원 제도를 확대하는 등 긴급복지기동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분과별 주요정책 제안>

ㅇ 창조경제일자리 분과, 서민경제살리기 분과 등 7개 분과 1개단으로 구성된 취임위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주요 20대과제로 제안하였다.(자세한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 창조경제일자리 분과: ①대구를 살리는 3355일자리 정책 추진방안 마련 ②창조경제거점 특성화 발전 ③도청후적지 창조경제타운 조성

- 서민경제 살리기 분과: ①사회적경제육성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②골목상권‧전통시장 활력회복

- 교육‧문화 분과: ①구군별 선도거점학교 육성 ②소프트파워강화를 위한 문화예산 3배 증액

- 사회복지‧ 여성분과: 대구형 복지안전망 긴급복지기동대 확대 ②사회복지사 전문인력 처우 및 업무환경개선 ③ 장애인 고용안전 및 일자리 확대

- 교통‧안전‧환경 분과 : ①남부권신공항 유치를 위한 추진시스템 재구축 ②지역균형발전을 위한 KTX서대구역사 건립 ③세계적 수준의 “도시통합안전센터” 건립

- 도시재창조분과 : ①시민중심의 창의적 도시계획‧건축 정책 추진 ②도시내 격차해소와 도시재생 확대를 위한 도시균형발전 ③도시역량강화를 위한 세밀한 미래 준비

- 시정혁신 분과 : ①시정혁신 100일 위원회 운영 ②발탁 및 탕평인사 심사제 도입

- 청년소통기획단 : ①청년 전문 지식포털 및 앱신설 ②대구시와 함께하는 청년문화 축제

 

 

<취임후 100일 과제>

ㅇ 대구변화와 혁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구 르네상스 개막을 위한 취임후 100일 10대 과제를 제안하였다.(자세한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①시민원탁회의로 대구시 현안문제 난상토론 개최

②현장소통 시장실 운영

③3․3․5․5 일자리정책 및 창조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체계 마련

④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전면 개편

⑤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조직 및 제도 혁신

⑥골목상권 살리는 스타가게(Star Store) 100개 지정

⑦택시베이(Bay) 조정 설치 및 공무원 택시이용 확대

⑧주민밀착형‘생활문화센터’2곳 조성

⑨장애인․어르신 주치의 제도 시범 운영

창의교육기획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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