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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꾸미는 한국男 잡아라! 남성만을 위한 전문 공간이 뜬다

-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 공략한 남성 전문 매장 ‘인기’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뜻하는 이른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남성 전문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여성 고객 성향에 맞춰진 쇼핑 공간과는 달리, 남성 취향의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전문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남성 고객의 편의에 초점을 맞춘 것. 남성 전문 매장은 외모 가꾸는 일에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남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밀착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션, 헤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이에 업계는 패션부터 뷰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집샵, 헤어샵 등 특화된 남성 전문 공간을 강화해 그루밍족 집중 공략에 나서고 있다.


2838세대 남성 위한 신개념 놀이터 루이스클럽(LOUIS CLUB)’


<루이스클럽 가로수길 매장 및 바(Bar) 전경>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28~38세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남성 전문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제품과 유럽 디자이너 의류 및 소품, 스킨케어, 헤어 스타일링 제품, 악세사리 등 폭 넓은 남성 아이템을 판매하며 남성만을 위한 전문 쇼핑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매장 내부에 위치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바(Bar)는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정통 바(Bar)로 운영돼 쇼핑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루이까또즈는 남성 전문 편집샵 루이스클럽을 통해 자신을 가꿀 줄 아는 2838 세대 남성들과 소통하고 이들이 즐겁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자를 위한 스타일링, 남성 바버샵 헤아(herr)’

유럽 복고풍 분위기의 고급 이발소 헤아(herr)는 최근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루밍족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헤아는 남성들만을 위한 스타일 상담과 이발, 영국 정통 습식면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스키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미니바를 설치해 고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이 매장에서는 영국과 미국에서 수입한 면도 관련 제품, 헤어용품, 넥타이, 커프스 등 패션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발 고객을 위한 무료 구두 관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 패션과 전시가 공존하는 남성 전문 복합 문화공간 맨메이드 우영미


남성 전문 복합 문화공간 맨메이드 우영미는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 맨메이드 우영미는 층별로 각기 다른 컨셉의 공간을 구성해 쇼핑 공간과 갤러리를 한 곳에 꾸몄다. 2층은 커피와 함께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카페를 마련하고 3층과 4층은 우영미의 컬렉션 제품들을 감상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쇼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이 매장은 5층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리드옴므를 입점시키며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 소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매장으로 탈바꿈 했다.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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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