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 호텔예약 대행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가 휴가철을 앞둔 여행객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국어 홈페이지에 고객센터 번호도 있어서 국내에 사무소가 있는 사업자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본사나 지점이 외국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는 국내법 적용을 받지 않아 전혀 구제를 받지 못하는 것. 이용객이 늘면서 피해 건수도 해마다 2배 이상씩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해외호텔 예약을 직접 하는 자유 여행객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마음 편한 여행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해외호텔 안심예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첫째,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호텔 조회시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요금 결과리스트를 보여주고 이와 동일한 금액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일부 외국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의 경우 환율변동 및 해외 이용 수수료 등으로 인한 추가 금액이 발생되어 검색할 때 가격과 결제 때 가격이 달라 정확한 가격비교가 어렵고 고객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가 많다.
둘째, 인터파크투어는 외국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와 달리 예약 과정을 비롯해 취소, 변경, 환불, 현지 투숙시 문제점 등이 발생했을 때 해외 호텔 전문상담원이 해결 및 중재를 대신 해 주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심할 수 있다.
이러한 신뢰도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과는 2014년 7월 7일자 여행신문의 ‘소비자가 원하는 해외여행’을 주제로 진행한 전국 소비자 4,745명 대상 설문결과를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며 호텔을 별도로 예약하는 경우 주로 이용하고 있거나 잘 알고 있는 업체’를 묻는 응답 결과 인터파크투어가 12%의 지지를 얻으며 유명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최초로 해외호텔 10박하면 2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 경쟁력 등으로 고객 인지도와 만족도면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최근 외국 호텔 예약 대행 사이트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심리가 커진 만큼 고객 입장에서 더 고민하고 서비스를 운영해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20만개 이상의 호텔 DB를 구축하고 있는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예약 시스템에서는 강력한 검색 엔진으로 관광 명소나 역을 클릭 후 주변 반경을 선택해 호텔을 검색할 수 있는 ‘스팟 서치’ 기능을 탑재해 한층 편리한 예약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항공권 함께 구매 시 5% 추가 할인, ▲전세계 호텔 최저가 보상제, ▲상품평 작성 시 결제금액의 2% 포인트 적립, ▲모바일 예약 3% 추가 할인 등 꾸준히 고객 혜택을 확대해 오고 있다.
[더타임스 박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