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세월호일반인유족 "영화'다이빙벨' 상영 금지해달라! 법적조치 불사"

유족 대변인"한쪽으로만 치우친 내용, 다큐멘터리 아냐"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세월호 일반인 유족들이 영화 '다이빙 벨'에 대한 사영을 금지해달라고 요구했다.


세월호 일반인 유족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가슴에 못 박지 말고 고인들의 영면을 방해하는 ‘다이빙 벨’ 상영을 금지해 달라”며 “상영시 법적 조치를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다이빙 벨'은 MBC 해직기자인 이상호 기자가 공동연출자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된다.


유족 대변인은 “(다이빙 벨을 소유한) 이종인 대표도 잘못된 일에 대해 사과하고 물러났던 다이빙 벨이다”라며 “이종인 대표도 사업하는 사람으로 좋은 기회이고 입증할 기회라고 자백한 것은 진보.보수 언론 모두가 보도한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이어 “(세월호참사 당시) 진도 팽목항에서 발을 유가족들이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누군가는 (다이빙 벨을) 사업거리를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무슨 염치로 다이빙 벨을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변인은 "한쪽으로만 치우친 내용은 절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라며 “영화 상영은 294명의 고인과 10명의 실종자를 두 번 죽이는 매우 심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