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 www.amoje.com)이 리테일 상품인 ‘통살 새우볼’을 아모제 제품 최초로 회원제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양재점, 광명점 등 전국 11개 매장에 10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의 ‘통살 새우볼’은 먹기 편한 볼 형태로, 통새우살을 비롯해 47.7%의 새우 함량으로 풍부한 새우 고유의 맛을 살렸다. 특히 베트남 청정 해역에서 수확한 싱싱한 새우살을 즉석 가공 후 급속 냉동시켜 탱탱한 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세계 최고 시즈닝 코팅회사인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와의 기술 합작 통해 개발한 염지(소금절임) 및 코팅 처리를 해, 바삭한 튀김옷과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새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통살 새우볼’은 먹기 편한 볼 형태로 타 브랜드에 비해 새우 함유량이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이번 코스트코 공급을 시작으로, 아모제푸드시스템의 PB 브랜드 ‘Take me Home’을 비롯한 제품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아모제팜(아모제푸드시스템 지정 농장) 운영, 국내 유명산지와의 직거래 및 전략적 업무제휴(MOU), 해외 소싱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선진국형 식자재 전문공장 ‘음성 CK(Central Kitchen)’을 설립했으며, 글로벌 식품기업인 미국의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 글로벌 농업식품회사 번기(Bunge), 홍콩 향기(hih-Kie) 커피 그룹 등과 국내 독점공급을 체결하는 등 세계 유명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고객 및 외식 브랜드 등에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