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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남들보다 조금 고급지게 축제를 즐기는 법 10월 도심에서 즐기는 화려한 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마리나클럽&요트 불꽃축제패키지 단독 예약판매 중

 

축제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적으로 개성 있는 가을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가까운 도심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출시했다.



먼저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10 4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개최된다. 단 하루 동안 입장 제한 없이 밤하늘을 무대로 열리는 축제다 보니 여의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경관을 볼 수 있는 주변 까페들은 몇 배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도 예약이 어려울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0.1%의 불꽃 축제를 즐기는 방법’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도 즐기고 요트 위에서 로맨틱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의 불꽃축제패키지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불꽃축제패키지는 웰컴드링크, 저녁식사, 공연, 요트탑승, 애프터파티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탑승하는 요트의 종류에 따라 1인당 30만원~ 42만원의 가격에 소수의 인원에게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다.

 

불꽃축제패키지는 2011년부터 인터파크투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되어 매해마다 조기매진을 기록했던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도 이미 6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불꽃축제 하루 전인 10 3일 전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조혜영 팀장은 “축제일이 다가오면서 문의 전화가 평소 대비 3배 가량 급증하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연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과 VIP고객을 위한 기업체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Halloween Day를 앞두고 국내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는 9 5일부터 11 2일까지 <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가 열린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놀이공원에서 늦은 시간까지 할로윈 축제도 즐기고 친구 또는 연인과 호텔에서 파자마 파티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호텔 패키지’를 구성했다. ‘에버랜드 호텔 패키지’는 에버랜드에서 30분 내외 거리에 있는 호텔 숙박권과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되어 있고, 호텔 숙박과 자유이용권을 각각 예약하는 가격에 비해 최대 60% 정도 할인혜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러 호텔 중에 원하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의 각종 서비스 또한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호텔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미국의 축제인 할로윈을 즐기는 문화가 점차 정착해 할로윈에 호텔을 예약하고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즐기는 젊은층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고 “평소 에버랜드 관광을 원했던 타지역 여행객들에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2014 10월 이후 서울에서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강남 페스티벌, 이태원 지구촌축제, 서울억새축제, 서울등축제 등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약 25개의 축제가 진행 될 예정이다. 더 다양한 축제 정보는 서울시공식관광정보사이트 visit Seoul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박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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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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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