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후지제록스,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포상금 전액 기부

- 수명이 다한 제품 99.9% 재자원화로 ‘폐기 제로’ 달성하며 자원순환형사회 실현에 앞장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는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지급받은 포상금을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액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을 통해 수명이 다한 복합기와 소모품의 99.9% 재자원화를 달성, 지난 9월 ‘2014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 시스템을 통해 매년 약 8,000대의 복합기를 자원으로 되돌리고 있다. 3년간 확보한 천연 자원만 약 2,500톤이며,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10 2,000만원에 이른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급받은 포상금 일체를 자원순환형 사회 실현을 위해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금액에 한국후지제록스가 매칭 그랜트로 후원금을 더해 총 600만원을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달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순환 활동 환경단체를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는 아주 중요하며, 특히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http://www.waste21.or.kr)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협력기구다. 1997 10월 창립했으며, 현재 180여개의 환경 · 소비자 · 여성 · 시민단체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친환경적인 쓰레기 관리, 재활용체계의 구축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재자원화 활동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11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환경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카트리지를 연료화하는 ‘폐카트리지 고형화 처리 기술’로 환경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환경부와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경영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