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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주교회, 용암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효 큰 잔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전주교회는 효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 큰 잔치'를 열었다.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전주시 팔복동 용암경로당에서 손 마사지와 이·미용 봉사, 어린이 예술단의 가야금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잔치에 참여한 40여 명의 노인은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 예술단의 가야금 공연을 감상한 노인들은 판소리를 따라 부르며 박수는 물론 춤사위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용암경로당 김춘식 회장은 “용암경로당 회장직을 맡은 지도 벌써 10년째가 되는데 전주교회에서 매년 봉사를 해줘 여러모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이 협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며느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손 마사지를 받아봤다”며 “약속이 있지만 아이들의 공연에 푹 빠져 못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숙 자원봉사단장은 “어르신 모두가 우리의 스승이며 어버이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한다”며 “봉사를 해드릴 때 어르신들이 기뻐하셔서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건지산, 유상마을, 팔복동 BYC 일대 환경정화와 용암경로당 벽화그리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배려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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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