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월 13일(금) 포항시북구청을 찾아 2015년 설을 맞이하여 포항시북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88포를 전달하였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2011년부터 5년째 포항시북구청에 설, 추석 명절맞이 후원품을 기탁해왔고, 동절기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의 행사도 정기적으로 펼쳐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 같은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기원 영남에너지서비스(주)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기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을 찾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