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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누리 가격비교, 바이럴 영상 화제… 해외서도 폭발적 반응

- 인터넷 상의 단순한 흥행이 아닌 해외 언론에서도 관심 가져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 가격비교’의 ‘오바마와 김정은의 아찔한 만남’ 바이럴 영상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국내 최초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대표 최문석, www.enuri.com)은 지난 15, 자사가 공개한 바이럴 영상인 ‘홍대 버스킹 영상’이 큰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상은 판도라 TV 페이스북 공개 이후 조회수 600, 좋아요 6, 공유 14만을 넘어서는 등 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국외 반응이 더욱 뜨겁다는 점이다. 실제로 해당 영상이 공유된 사이트의 댓글을 살펴보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진짜 오바마 아냐?, “헐…진짜 김정은 같다”,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에누리의 정체가 뭐야?, "한반도도 이렇게 평화로웠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이 영상은 외국 언론에서도 화제의 뉴스로 다뤄지고 있다. 해외 유명 유머 사이트인 9GAG 뿐만 아니라 Allkpop, Asia One, TInMoi, Friday Korea, Merdaka 등 다수의 해외 매체들이 오바마와 김정은의 듀엣 공연을 보도하였다. 해외 매체들은 경직된 남북관계와 미국의 위치 등을 비중있게 소개하며 비록 가상의 상황이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이 오길 기대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 홍대 버스킹’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 당시 촬영 현장사진을 생생하게 올려놨으며,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오바마와 김정은을 연기한 두 대역 모델이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동문으로 밝혀져, 촬영내내 이들의 재밌는 인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미국과 북한의 화합이라는 평화적 상징을 표현하면서 국내의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를 모두 평화롭게 비교할 수 있는 쇼핑 솔루션이라는 에누리 가격비교의 지향점을 잘 표현하고 있는 영상이다.

 

한편, 페이스북에 공개된 오바마와 김정은의 바이럴 영상은 판도라TV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ndoratv/videos/10692158264405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