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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통업계, 스타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 바람

스타 셰프가 유통업계 속으로, ‘셰프 마케팅’이 뜬다!

방송가 스타 셰프의 인기가 유통업계에도 찾아왔다. 스타 셰프와 함께 개발한 메뉴로 브랜드를 강화 하거나,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각양각색 셰프 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손을 잡고 지난 29일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을 론칭했다. ‘에드워드 권이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한 엘레나키친은 이탈리안, 프렌치, 벨지움 등 식재료 하나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함을 담은 유러피안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셰프 스페셜 라이브 존(CHEF SPECIAL LIVE ZONE)’에는 에드워드 권의 스페셜 레시피로 즉석에서 조리한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저온으로 장시간 조리하는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로스트애플쳐트니와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 피렌체풍 스테이크인 비스테카 스테이크 시즈닝및 불향 가득한 불고기버거 스테이크등 총 6종의 스테이크를 런치, 디너, 주말에 따라 로테이션으로 제공한다.

스타 셰프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스타 셰프 맹기용, 변관필, 김소봉과 함께 아몬드브리즈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브리즈 고메(Breeze Gourmet)’ 캠페인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3명의 스타 셰프가 직접 아몬드브리즈를 활용한 다이어트/건강 레시피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며, 첫번째 브리즈 고메의 주인공인 맹기용 셰프는 아몬드브리즈 쉬림프 칵테일, 아몬드브리즈 크림 치킨 스테이크, 아몬드브리즈 파나코타 등의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몬드브리즈는 블루아몬드가 매일유업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아몬드 음료이다.


샘표는 벨기에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상훈 드장브르(Sang-hoon Degeinbre)를 초청해 국내 조리학과 14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 한국의 미식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한국 전통의 장()과 발효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샘표는 2010년부터 한국의 전통 장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샘표 장 프로젝트(Jang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 프로젝트 특강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통가에도 셰프 바람이 불었다.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494는 장진우식당, 장진우다방, 그랑블루, 마틸다의 대표메뉴를 고메이494장진우 식당을 통해 한 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셰프 장진우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신() 크리에이티브족으로 일컬어지는 인물로, 10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일명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최정상 셰프들의 노하우를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접목한 셰프컬렉션 빌트인을 출시했다. 다니엘 블뤼, 크리스토퍼 코스토프 등 미슐랭 스타 셰프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Club Des Chefs)’의 경험과 의견을 제품에 접목해 요리하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 주방에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아모제푸드는 메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리뉴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에드워드 권과 손을 잡고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을 선보이게 됐다, “스타 셰프들은 전문성은 물론 스타성도 겸비해 외식, 식품업계와 연계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유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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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