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류성걸)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대책본부인선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류성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경선대책본부 출범은 그 동안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기능하던 동구갑 당협 내 협의 기구 및 각종 직능기구를 선거체제로 전환, 경선과 총선에 대비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
경선대책본부장에는 홍재곤 새누리당 대구동구갑 당협 자문위원장과 경선대책총괄본부장 강신화 전 동구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신암·신천·효목을 사랑하는 중량감 있는 인사를 다수 위촉했다.
류성걸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동구갑 당협이 더욱 결속력을 다지고 한마음으로 뭉치자”며, “대책본부 출범으로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선 필승을 견인, 20대 총선 압승으로 이어나가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동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