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4월 29일 오후4시 공관위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30일 남구지역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총 3명에 대한 추천을 발표하였다.
대구시당 공관위는 당헌 제106조에 의거하여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하였다며 공관위 추천안은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지역구시·도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03조의2(지역구자치구·시·군의원선거후보자 추천)에 의거하여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 추천 5차 발표 명단
[기초단체장 후보 1인]
남구청장: 김현철 (만57세/ (전) 대구광역시 남구의회의장 (전)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2선의원)
[광역의원 후보 1인]
남구 제1선거구: 최창희 (만55세/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직능부위원장 (현) 인카금융서비스(주)본부장)
[기초의원 후보 1인]
남구 가 선거구: 이정현 (만34세/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보건의료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중남구위원회 사무국장/ 청년)
※ 본 심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있을 경우에는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후보는 대구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최종 제7회 지방선거 공직후보자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