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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시장 , 민선7기 출범 기자간담회

통합 신공항 조속 건설 ,취수원 확보 , 신청사 건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출범 기자간담회를 11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정을 펼치고 공동체 행복과 대구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또 반드시 해결해야 할 3대 과제로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통합신공항 조속 건설 안심하고 마실수 있는 취수원 확보 시민등의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할 공간 , 신청사 건립을 강조했다 .

인사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앞으로 4년은 정말 전환기다 .과감하게 역량있는 사람들을 발탁하고 대구의 미래를 키우는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그리고 여성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 인사를 7월 말까지 끝낼 생각이라고 말하면서 8월 부터는 새롭게 갖춰진 인적 체제 하에서 대구 혁신 시즌 2를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

 

 

그리고 현재 어려운 대구의 경제상황 개선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중앙정부의 경제정책 대전환 부분들을 건의하는 한편 위기에 처한 대구경제를 위해 중앙 정부만 쳐다보지 않고 대구시정부 만이라도 자영업자와 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과감하게 할 생각이 있다면서 자영업 , 중소기업 경영 안정 자금을 1조원 지원하고 재창업 부분도 지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 어려운 장애인들과 나홀로 가구 ,독거노인 이런 분들을 위해 과감한 복지 정책 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달 말에 경남 창원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5개 광역단체장이 회동을 하는 것에는 “5개 단체장 회동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날짜는 지금 환경부 차원에서 좀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 “그게 만들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낙동강 전체 수질과 수량문제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차원의 문제가 논의가 집중될 것이고 우리 대구시도 낙동강 수계 전체 수질 향상을 위해 저희들이 해야 될 몫을 철저하게 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

 

 

권 시장은 아울러 낙동강 수계 관리와 권한이 중앙 정부에 있고 지역간 갈등 문제로 맡기고 손놓고 있는 그 자세를 완전히 전환되어야 돤다고 촉구 하겠다고 말하면서 중앙 정부의 안이한 태도를 지적했다 . 가덕도 신공항 거론은 논쟁에 끼어 들지 않겠다며 이미 김해 신공항과 대구통합공항으로 영남신공항 이전 결론이 난 문제라고 일축했다 .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문제와 관련해서는 신청사 건립방침은 정해졌다. 어디에, 어떤 형태의, 신청사를 건립할 것인지 문제는 시민적 공감화와 결정을 따를 것이라며 지금 우리가 추진하는 것은 시청 이전이 아닌 신청사 건립이라고 밝혔다 .

 

신청사 건립의 장소로 현위치가 좋은지 아니면 다른 장소가 좋을지, 신청사의 전체적인 규모와 그리고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시민적 공감화와 합의를 거쳐서 결정하겠다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내년까지는 이 문제를 결정할 것이고 2030 대구미래비전위원회에서 기본 방향을 공론화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 것이며, 이런 부분들은 정해주실 것을 요청 드린 상태라고 말했다 .

 

 


시청앞 420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기 농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깝다"고 말하면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을 최선을 다해 정책에 반영하겠다 .다만 협약을 통해 할수는 없다며 대구시정을 이끌어 가면서 특정 단체와 협약해서 정책을 추진할수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 장애인정책과 관련해 언젠가는 시민적 공론화와 합의를 만드는 시민원탁회의를 (관련 모든 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 420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절박한 요구를 시정에 최선을 다해서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

 

1회 사회적경제 전국박람회를 대구에서 하는 계기로 그동안은 제조분야, 교육문화서비스 영역이었는데 앞으로 더 넓은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예를 들면 공공서비스영역 부분들도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도 사회적경제의 영역 부분으로 확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금 2030 미래 비전위원회가 공약이행계획을 짜고 있다며 선거이후에 고담시티라고 SNS상으로 대구를 험담하고 폄하하는 그 분들 대부분은 대구분이 아니라며 대구를 잘 모르고 대구에 대한 애정이 없이 폄하하는 분들은 이 자리를 빌어 대구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것을 부탁드린다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

 

최근 해외 진출에 관하여 싱가폴 센토사섬에 모노레일 운영권을 대구도시철도 공사가 갖게 되었다. 운영뿐만 아니라 경정비까지도 이번에 하게 된다. 이제 대구가 기술과 제품만을 수출하는 도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를 수출하는 도시로 전환되었고 그래서 우선 726일 직접 가서 계약을 한다. 5년마다 갱신이지만 대체로 약 23년 정도 우리가 하는 것으로 계약이 될 예정이라고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

 

또 앞으로 스마트시트 플랫폼도 수출하게 될 것이다 . 이미 수성알파시티 플렛폼과 관련해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이런 도시들이 관심을 갖고 우리에게 자문도 하고 있는 단계다. 우리 대구가 4차산업혁명의 기술과 제품만을 수출하는 도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를 수출하는 도시로 나아갈거다그 신호탄이 이번 센토사섬 모노레일 경정비와 운영권을 확보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 관해 불가피한 것이다. 이렇게 미중 무역 마찰 속에서 우리가 특히 수출 해외 진출부분들은 우리가 기업들에게 해외진출하지 않는 정책으로 가야된다.“ 지금 세계적으로 자국보호무역주위는 제조기반들을 자기만의 경제력으로 불러들이는 경쟁이다. 그런 각도에서 우리 대구가 앞으로 기업들이 활로를 찾기 위한 활로개척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기지를 대구에 두고 활로를 열어나가는 부분들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될것같다. 그 활로는 단순히 이제 제품에만 아니라 기술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쪽으로 우리가 방향을 전환한다면 미국 중국의 무역마찰이 그것에 대처하는 도시에게는 기회를 줄 수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경제철학을 주장했다 .

 

청년 정책에 대하여는 청년정책은 20대를 중심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희들은 새로운 대안의 정책부분들을 사실상 1년 전부터 고민을 했다. 그것이 어찌보면은 203040대까지의 생리 주기의 맞춤형 정책이 함께 가야 이 부분들은 가능하다 할 수 있다"면서

 

고용친화기업들을 지원해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문화 지원정책. 개별기업별 문화복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산단별 문화복지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정책 청년 행복주택과 신혼부부전용주택부분들을 보급 출산과 보육 교육에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 어린이집의 실질적인 무상교육중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

 

그러면서 우리 30 40대 고민들을 덜어주는 정책 , 단순히 우리 대구에 있는 시민들이 문화소비자가 아니라 문화생산자로서 생활문화 예술부분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수 있는 이 부분들도 결과적으로 203040대 대구에 머무르면서 여기서 꿈도 가지고 또 출산율도 높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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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