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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채정균 대표, 간송미술관 지원 문제 있다 .

김호섭 국장, 법적하자 없고 발생되면 책임지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400억원을 들여 간송미술관을 지역에 지으려고 하자 문화계와 시민단체가 적법절차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 22일 대구시청 앞에서 언론 인터뷰를 가진 대구문화예술포럼 채정균 대표는 현행법상 기증을 하지 않은 개인 소장품에 대한 국가지원 규정은 없다며 외지 유물인 간송 소장품에 대해 지역의 혈세를 낭비할 이유가 없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

 

이어 대구시의회 3층에서 대구시의회 의원들과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 , 경실련 사무처장등이 참석한 대구시 - 간송미술관 계약에 관한 간담회에서 조광현 경실련 사무처장은 위상, 역할, 수익구조, 시민편의를 봤을 때 아니다 라면서 우리지역 문화와 상관없는데 ( 앞으로 )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이 든다며 의견수렴 후에 계약해야 되고 근본적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

 


이에 대해 김호섭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법적인 하자가 발생이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책임 질건 지겠다.” 고 밝혔다.

 

대구시의회 김동식 의원은 미술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 . 대신에 대구시가 불리한 계약은 다음계약때 바꿔야 한다 . 대구시에 전시관을 한후( 간송이 ) 다른지역에 전시관을 할때는 대구시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 다른 여러 곳에 간송분관을 만들어 버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걸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운영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도 객관성을 보장할수 있는 사람들로 운영위원을 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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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