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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북한 대포동 미사일, 2호 발사 움직임 포착

북한 장거리 미사일, 대포동 2호를 발사 움직임 포착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대포동 2호를 발사할 움직임이 포착돼,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추적에 나섰다.

한국과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장거리 미사일인 "대포동 2호"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징후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 본체와 부품을 연구개발하는, 평양 인근 산음동 병기 연구소 일대에서, 인력과 차량 이동 등 지원활동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미사일 부품 등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함경북도 무수단리로 이동하는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열차의 이동 경로 등을 정보 감시 자산을 동원해 정밀 추적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북한이 발사 준비 중인 장거리 미사일은 지난달 발사한 장거리 로켓 추진체를 사용한 "대포동 2호"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사거리는 4천km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앞서, 국가정보원은 지난 26일 국회 정보위 비공개회의에서 시기를 예측할 수 없지만 북한이 ICBM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중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 없고 북한을 핵 보유국가로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이츠 장관은 또 북한이 핵무장을 계속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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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