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 국회의원)은 9. 18일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대구 주요지역 5곳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란 주제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다섯 곳은 서문시장, 동성로 대구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앞, 경북대 북문, 계명대 동문이다 .
정종섭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국민을 기만하고 법치주의를 유린하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현 문재인 정권의 안하무인 인사참사를 국민의 이름으로 규탄하고 그 핵심인 조국 법무부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며 대구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조국 법무부장관이 국민에게 사죄하고 장관직을 사퇴하는 그 날까지 범국민서명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