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행안위 대구광역시 국정감사( 10월 10일 10시 )를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 국감 질의서를 긴급 작성하여 당소속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다음은 < 행안위 대구시 국감 질의사항 >이다.
▲독립투사 이육사기념관 건립 ▲뇌병변 및 중증중복장애인예산 ▲어린이 급간식비 대책 ,
그리고 권영진 시장 ‘조국장관 임명 반대’ 피켓팅에 대해 지적하고 장관 임명권은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안위 대구시의 국감 질의서를 긴급 작성해 배포한 김우철 사무처장은 “ 대구시는 지난 47년간 특정 정당이 지방권력을 독점하고도 지역내 총생산 ( GRDP )가 1992 년 통계를 낸 이래 전국 최하위라며 대구시나 시장이 지역경제 발전과 중산 서민의 삶 개선 , 청년 여성 어르신 아동 등 일자리 및 처우개선에 주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 쟁점에 뛰어 들어 민생에 소홀한데 대해 실망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