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목)

  •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0.5℃
  • 비 또는 눈서울 1.9℃
  • 대전 5.3℃
  • 흐림대구 17.6℃
  • 구름조금울산 19.9℃
  • 흐림광주 6.0℃
  • 구름조금부산 17.5℃
  • 흐림고창 3.4℃
  • 제주 9.8℃
  • 흐림강화 0.4℃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6.6℃
  • 구름많음경주시 18.3℃
  • 구름조금거제 16.1℃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9’개막

세계 26개국 271개사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9’1017일 오후 4시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 대구에서 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는 국내에서 열리는 관련행사와 비교할 때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미래자동차박람회이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는 세계 26개국 271개사에서 전시회, 포럼, 수출상담회 등에 참여하고 이번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시회는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19개사 1000부스) 글로벌완성차, 부품기업과 지역기업, 학교들도 대거 참가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로 기업지원프로그램 확대다양한 컨셉트카로 만나보는 미래자동차의 세계자율주행셔틀과 친환경자동차도 타고 체험행사거k 있다 .

 

주요참가기업은 완성차기업으로 현대, 기아, 르노삼성, 테슬라 등이다.

 


글로벌 부품기업으로는 현대모비스, 엘지(LG), 삼성에스디아이(SDI), 케이티(KT) 등이 전시에 나선다. 전시 컨셉으로 차별화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기술을 비롯해 비엠더블유(BMW)의 고성능 전기차에 적용된 배터리와 전기버스용 배터리 등 다양한 최신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인다.

 

케이티(KT)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자율주행셔틀,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등 기가코리아 사업에서 연구하고 있는 최신 기술전시를 통해 곧 현실이 될 미래교통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또 에스엘, 삼보모터스,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평화홀딩스, 이래에이엠에스, 한국이구스, 대영채비 등 자동차부품기업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대학들도 참가한다.

 

 

국내외의 미래자동차전문가들이 총집결하는 포럼행사에는 78명의 연사들이 25개의 세션에 참여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17일 오후4시부터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케이티(KT) 이동면 사장이, 이에 앞서 오후1시부터 시작하는 포럼 기조강연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자부문을 총괄하는 박동일 부사장과 실리콘밸리에서 온 오토엑스(AutoX)의 지안찌옹 짜오 대표(CEO)가 전문가들을 위한 기술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 포럼 기조강연을 했다.

 

전문가 포럼은 17일부터 이틀간 열려 자율차와 친환경자동차 분야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이 발표하는 자율주행기술세션과 영국, 독일, 중국에서 온 기업들을 통해 각국의 미래차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가별 세션도 마련된다.

 

또한 자동차반도체 분야 세계1위 기업인 인피니온의 특별 세션, 경찰청의 후원으로 치안정책연구소가 준비한 자율주행시대 경찰의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세션도 준비돼 있다.

 


내 미래자동차 전문학회와 주요기관들이 운영하는 학회와 세미나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포럼이 열리는 동안 국내외 유수의 미래 자동차전문가들 대구로 모인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참가기업을 위한 비즈니스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코트라와 함께 준비하는 수출상담회에는 61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를 확정했고, 폭스바겐, 메르세데스 벤츠, 제너럴 모터스 같은 글로벌완성차 기업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설명회와 11 기업 상담회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대구시가 꾸준히 추진해온 시장개척단 사업과 국제 교류를 통해 이루어진 각국의 바이어들이 줄을 잇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