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8.4℃
  • 맑음대전 10.1℃
  • 대구 11.0℃
  • 구름많음울산 14.2℃
  • 황사광주 10.1℃
  • 구름조금부산 14.3℃
  • 맑음고창 8.5℃
  • 흐림제주 12.6℃
  • 구름조금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10.4℃
  • 구름조금금산 9.1℃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3.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정치

황교안 대표 TK 언론사사장 비공식 만남 비판

지극히 구태의연한 정치행태, 부적절해 보인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6일 대구지역 일부 언론사 사장들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한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에 대해 부적절 하다는 비판들이 나오고 있다. 년 총선을 6개월 앞둔 시점에서 제1야당 대표와 언론사 사장과의 비공식 만남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분위기다 .

 

황 대표는16일 오후 230분 대구 북구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민부론설명회에 참석차 대구를 찾았다. 행사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대구 북구의 한 식당에서 대구지역 일부 신문사, 방송사 사장 3명과 함께 비공개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 측은 당초 지역 5개 언론사 사장들에게 오찬 회동을 제안했지만 방송사 2( KBS, MBC)는 시기가 맞지 않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의 이날 비공개 만남에 대해 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도 김대중, 김영삼 같은 카리스마 정치인들도 정치부장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지 언론사주를 만나지 않았다지극히 구태 의연한 정치 행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

 

한국당 대구시당 홍창훈 사무처장은 당 차원에서 준비 한 것도 아니고 저희도 전혀 몰랐다 ,정확한 내용을 몰라서 말씀 드릴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민중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은 지역 현안에 관련해 공개적으로 언론사 사장을 만나서 전달하는 거였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인데 그게 아닌 거라서 좀 부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