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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내 안경산업, 본격 베트남 시장 진출에 박차!

2019년 해외브랜드 상담회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성공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안경산업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대구시와 안경업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힘을 모아 발로 뛰고 있다..

 

대구시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 안경 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해외 안경 브랜드 상담회에 참가했다.

 

상담회는 1014일부터 18일까지 45일간 베트남 안경시장의 중심지 호치민과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됐고, 지역 안경기업을 포함한 총 12개 사가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옵티컬(Vietnam Optical), 맷 비에트(Mat viet), 비에틴 옵티컬(Viettin Optical) 72개사 바이어들과 총 528만 달러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둬, 이중 24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 기업 간 양해각서(MOU) 7건을 체결해 국내 안경업계가 베트남 시장에 더 깊숙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 참가기업 대표는 최근 안경 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역 안경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베트남 시장에 우리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마케팅 지원 사업이 지속돼 기업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를 만나고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산 안경테의 베트남 수출액은 ’18년 기준 16년 대비 169%가 증가 했고, 선글라스는 1,033%로 급속히 증가했다. 이는 베트남의 한류 열풍이 국내 안경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안경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2019년 해외 브랜드 상담회 지원사업(이하 브랜드 상담회 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홍콩국제전시회, 내년에는 독일 뮌헨광학전(Opti2020) 참가 등 글로벌 안경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해외 시장개척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대구시와 진흥원은 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경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한국 안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국내 안경 산업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안경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지원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베트남 안경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트랜드 선도 및 혁신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안경업계와 더불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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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