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6 (월)

  • 구름조금동두천 3.2℃
  • 맑음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5.4℃
  • 구름많음대전 5.7℃
  • 구름많음대구 5.6℃
  • 흐림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7℃
  • 구름많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0℃
  • 구름조금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5.7℃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동구, 中國 오중구 청소년들과 문화로 함께하다.

미래로 도약 멋진 동구, 문화예술의 고장 오중구와 친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191021일부터 1025일까지 45일 일정으로 율금초와 소원실험소학, 율원중과 영춘중에 양국 총 36명이 제14회 청소년 국제교류 홈스테이를 실시하였다.

 

2003년부터 양국 도시가 상호 교류를 시작하고 2005년 국제우호협력체결을 맺은지 벌써 14년이 지났다. 그 중에서도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양국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는 8개 학교, 560여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 동구청과 중국 오중구는 청소년 홈스테이와 더불어 자치단체 간 교류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교육, 문화, 관광, 민간분야 등 다양한 국제교류를 위하여 상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 소주시 오중구에서 지난 917일부터 918일까지 대구 동구청을 방문하여 팔공산과 대구섬유박물관 등을 관람하고 협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7회 소주 오중 환태호 국제 경보 및 걷기대회에 동구청을 내빈으로 초청하였다.

 

이에 1019일부터 1023일까지 동구청에서 전재경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이 중국 오중구를 방문하여 제7회 소주 오중 환태호 국제경보 및 걷기대회에 참가하며 우의를 다졌다. 이 대회는 28개국 10,000여명 이상이 참가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중국 오중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양국 간담회에서 중국 오중구 첸롱 구장은 대구 동구청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제7회 소주 오중 환태호 국제경보 및 걷기대회에 참가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양국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발전하길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동구 대표단 단장 전재경 부구청장은"양국 도시가 우호협력 도시로 더욱 더 굳건해 지길 희망하며 오중구의 민간문화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하고"7회 소주 오중 환태호 국제 경보 및 걷기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청소년 홈스데이, 7회 소주시 오중구 환태호 국제경보 및 걷기대회, 동구대표단 오중구 간담회 행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