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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비례한국당에 사활 건 자유한국당, 권력의 하수인...

선거관리위원의 본분...자유한국당 협박을 그치고 반성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 정당 명칭에 비례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며 이를 두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비례 명칭 사용을 불허한다면 스스로 정권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협박성 막말을 쏟아 붓고 있다고 비난했다 .

 

, 선거관리위원회는 지금 유사 명칭 사용 금지 규정에 따라 비례자유한국당명칭 사용여부를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정권과 연관지어 하수인이라는 표현으로 엄정중립을 지키는 선거관리위원회를 모욕하는 것은 자신들의 꼼수가 수포로 돌아갈까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구시당은 소수의 목소리도 대변할 수 있도록 댜양한 정당의 원내진출을 위해 마련된 연동형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고 한 석이라도 더 챙기려는 욕심으로 비례자유한국당창당이라는 꼼수를 부리는 자유한국당이야 말로 권력의 하수인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또한 자칫 비례00당 등 유사명칭이 난립한다면 그로인한 혼란과 피해는 유권자의 몫이다. 이를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선거관리위원의 본분이며 이에 딴죽 거는 자유한국당은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협박을 그치고 반성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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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