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 갑 지역구 곽대훈 예비후보 지지선언과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후,달서구축구연합회가 곽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연합회는 역대 회장단이 다 함께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박명규회장은 “곽예비후보가 달서구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출마한 만큼 끝까지 확실하게 밀어줄 것이다”라며, “달서발전을 위해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고, 후보 면면들을 볼 때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연합회는 곽예비후보와 면담과 사진 촬영 후 선거자금에 쓰이길 바란다며 소정의 선거후원금도 전달했다.
21일에는 달서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교사들이 곽예비후보 사무실을 격려 방문하여 어린이집 교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면담을 했다.
또한, 그간 곽예비후보가 구정활동과 국회의정활동을 통해 보육료 현실화 등 보육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온 만큼, 앞으로도 보육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곽 예비후보는“흰 옷 입고 운동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오히려 달서구민들이 걱정과 격려를 해주고 있어 지난 14년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며,“이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여 당당히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