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승수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후보는 “현정부의 잘못에 대해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 대구 10분의 1. 대구 발전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통합신공항 이전과 맞춰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개발할 것이라며 이전에 ”대구시 경북에 근무한 경험 토대로 북구을 지역을 대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총선 전략으로 “ 홍의락 의원이 지역 주민과 소통 할려는 노력 있었다. 그런 부분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영향,”이라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 지난 총선에서 당선시 민주당 복당하지 않겠다는 얘기. 그런데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약속 저벼려 실망한 지역 민심,”이 있다고 지적하고 “ 이후 지역 주민과 소통하려는 노력도 약화, 지난 총선때와 지금 지지도는 차이가 있다. 30%정도는 지지 받을 것이지만 기존 보수 지지층 이외 중도층이 ..이번 4.15 총선 심판 하지 않으면 나라 망할 수도( 있다며 ) 설명해서 합리적 보수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 내면 승산 있다.”이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승수 후보는 “무소속 출마 선배 정치인께서는 북구을에서 몇 년동안 봉사활동 하셨고, 인연을 맺은 사람으로 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정부 제대로 된 심판을 하고, 누가 북구을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냐? ” 고 물으며 “홍의락 지지층 있지만 배신감 느낀 지지자, 현정부 심판하고 좀 더 압도적인 후보에게 지지를 모아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후보는 “대구에서 모든 학교 졸업하고, 경상북도 대구시 주요보직 경험, 대구가 키우고 대구를 잘아는 인재, 그런 측면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지해 주지 않을 까? ” 한다며 자신이 보다 경쟁력이 있음을 과시했다 .
“경선 후보들 중에서 대면 선거운동을 가장 먼저 중단하고, 경선 날짜 가까워 지면서 마지막 경선 일주일 전까지 거리인사도 안했다. 현장에 피해를 유투브를 통해 알리는 활동, 3자 경선하면서 결선 투표, 부단체장 후보 가점 없어지면서, 최소한 10%상 앞서 있어야 해서 상당히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
경선 승리는 “20여건 보도 자료 직접 썼다, 경선까지.. 딸 둘이 SNS 잘했다. 지역에서 평판이 좋으신 분들이 캠프에 많이 들어오셔서 큰 힘이 됐다. 캠프 멤버 대부분 울음 터뜨렸다. 이분들이 간절히 운동하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
김승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인터넷 쪽으로 언론의 중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달성군과 더불어 선거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이 북구 을이다. 대규모 조직을 동원해야 하는 선거운동이 필요한데, 이번 선거를 통해 바귈 것이다, 경선 벌인 두분은 일언반구 없이 깨끗하게 승복했다.”고 말했다.
칠곡 당면한 현안, 공약은 “경제를 활력화, 일자리 창출할 기반이 없다. 농산물도매시장 관광상품화 , 일자리 경제 활력화에 도움이 됀다. 보건대 관련한 의료R&D 클러스트, 의료관광쪽의 시설, 경대병원과 연계, 의료관광산업의 한 축,”이다라고 말했다.
통합신공항 이전 공항과 가장 근거리, 기존 공항과 중간지역, 양쪽 개발과정 맞춘 시설과 기관들 입주 여지 있다. 통합신공항 배후 거점, 항공 물류의 배후 거점, 인력들 시설들, 의료와 통합신공항 관련 시설, 관광등을 꼽았다 .
홍의락 의원에 대한 평가는 “의정보고서에 보면 굉장한 활동인데, 들어보면 평가가 엇갈린다. 구체적인 평가는 안드린다. 대구시 부시장 할 때 지역 현안을 가지고, 와서 얘기 할 때., 지역 현안 해결 할 때 많이 빠진 부분이 많고, 같은 북구라도 북구을이 빠진게 있었는데 놓친게 많다”고 평가절하 했다.
김승수 후보는 “행정부, 런던대사관 외교관 생활, 지방 행정,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경북 기조실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력을 열거”하며 “자연스럽게 맺은 인연들로 그런 네트워크가 중앙부서에 남아 있어, 중앙부서 도움 받아야 하는 측면에서 더 도움 될 것. “ 이라며 자신의 장점을 부각 시켰다 .
“대구의 자존심을 위해 나서는 지역 정치인이 없다. 대구의 자존심을 살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 한편으로는 지역 국회의원이 지역을 위해서 발로 뛰고, 시에서 매년 예타산업 보고회도 하고, 꼭 왜 지역구 사업 빠졌냐, 지역 의원들이 자기 사업 발굴해서 넣어달라고 해야 된다. 그걸 시에서 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
그리고 “지역 사업을 발굴해서 시 사업으로 반영하는 노력과 지역 주민들과 밑바닥에서 소통하는 모습, 섬기는 국회의원 모습, 중앙 부처와 관계에서 우리 지역에는 장차관 이상 전화 한 통만 하는 .. 그럴수록 밑에 담당 사무장 찾아가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게 해야 겠구나 하는 모델을 보여줘야 겠다.”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