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국회의원은 7일 황금 2동 KFC 앞 선거유세에서 “문 대통령 코로나 괜찮다 할때마다 사고났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한국 사람이 병 가져 온다 했다, 자기들은 가장 실패 해놓고 대구사람들이( 코로나 대처 ) 잘한 걸 자기들이 잘한 걸로 이번 선거를 그걸로 넘길라 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김부겸 후보는 제가 형으로 모시는 참 괜찮은 정치인인데 , 제가 김부겸 후보와 선거 못하겠다고 하자 미통당에서 그것은 사사로운 개인적인 것이고 나라가 지금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 그걸 막아야 되는데 왜 안하느냐 ?” 했다며 원치 않은 경쟁 구도가 되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김부겸 의원의 잘못이 뭐냐? 문대통령이 이렇게 잘못하고 있는데 그 밑에서 장관 하면서 안됩니다, 한적이 없다”며 “탈원전 안된다고 한 적이 없다, 조국이 안됩니다, 한적이 없다, 옹호하고 변호했다.”고 자질에 대한 비판을 덧 붙였다 .
주 후보는 “저는 1호 공약이 수성구 투기과열 지역 해제고 김부겸 후보는 한시적 과열지구 해제”라며
“김부겸 후보는 한시적으로 수성구가 부동산 투기과열 지구가 된것은 김부겸 의원이 장관시절 같은당 출신 김현미 장관이 한것이다 . 죽기 살기로 하면 막을 수 있었다”면서 책임론을 내세웠다 .
주호영 후보는 “저는 지난 선거에서 공약 20개 해서 19개 지켜 95 점 받았다, 김부겸 후보 점수 보니 55.5 점이다. 한 절반만 한거다. 이번에는 고산 ,시지에 청년 친화도시를 2조원 들여서 한다고 한다 , 여러분 될거 같냐?”며 “어제 토론회 질문을 해 봤더니 자신있게 말 못했다. 공약 번드르 한거 보고 찍지 마시고 누가 공약을 하고 그것을 얼마나 이어 갈지를 잘 보시고 판단 하라”고 말했다.
또 “수성구 황금동 황금 2동 범어동 만촌동에 단독주택이 오래됐다 건축법상 1종 주거지역이라 4층밖에 못 짓는다. 그래서 재건축 재개발이 안돼는데 묶어놓고 있다. 이거 잘못됐다. 김부겸 후보 4년 전에 1종을 풀어서 2~3종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이행 못하고 이번에 다시 똑같은 공약을 내 놨다.”고 지적 했다 .
주호영 후보는 “저 이번에 공약으로 지구단위 변경 시도해 보겠다 안되면 법을 바꾸어서 40년이상 단독주택은 고층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해서 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리고 “도시철도 3호선 만드는데 제가 공으로 따지면 1~2번째 들어간다 그 당시 매일신문에 박종근 위원장 하신 말씀이 있다. 대구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제일 공이 많은게 주호영이라 했다.”며 자신이 지역의 진짜 일꾼임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