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성영 미래통합당 대구공동선대위원장은 8일 오전 미통당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홍준표 후보의 3 가지 거짓말 , 홍주표 후보가 대구에 와서 공약을 발표 한건 선거후에 반문연대를 결성해서 정권 타도에 앞장서겠다.” 고 했다며 “이걸 보면 세 가지 거짓말을 발견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주 선대위원장은 첫번째 “시민들과 수성구 구민들이 그럼 남의 자리를 이인선이 자리를 왜 뺐느냐 이런 말을 했다 .처음에는 ( 홍준표 후보가 ) 4년 하겠다. 반론이 있으니까 2년하고 그만 두겠다 .이인선이 한테 주겠다. 또 반대 여론이 있으니까 또 4년을 하겠다 . 어떤 것이 참말이고 어떤 것이 거짓말 인지 모르겠으나 한 가지는 거짓말” 이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
두번째 “엊그제 홍준표 후보가 내가 당선되면 선거후에 반문연대 결성 자기가 대표가 되어 문재인 자격 박탈하겠다 . 미래 통합당에 유승민계, 안철수계, 시민사회 단체까지 다 들어 왔는데 자기 혼자만 안들어 왔다. 그런데 선거후 미래통합당이 자기 말을 듣겠냐”고 반문했다. “대구 국회의원 12명이 홍준표 말을 듣겠는가? 홍준표 자신도 아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주 선대위원장은 세번째로 “수성구 공약을 몇가지 제시하고 대구에 반도체 산업과 플라잉 사업을 유치를 받고 내( 홍준표 )가 2년안에 안돼면 대통령 선거전까지 끌고 가서 공약을 실현하겠다”고 했다면서
“반도체 산업 프라잉카 산업은 대한민국 전체 핵심 산업이지 않는가 ? 그분이 왜 경남지사 할 때 대통령 후보까지 하면서 왜 그거 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그거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이 다 아는 거짓말”이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
주성영 선대 위원장은 “정리 하면 홍준표 후보는 새 빨간 거짓말 장이다 ”라고 말하면서
“홍준표 후보의 행태가 꼭 도요토미 히데요시 같다”며 임진왜란 때 명나라를 치기위해 조선에 길을 비켜라고 했던 역사사건을 예로 들며 “내( 홍준표 )가 대통령으로 가는 길에 대구 수성구는 길을 비켜라,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준비를 하고 해야지 왜 수성구에 총질을 하면서 길을 비켜라 하느냐 ? 지금은 1번과 2번의 싸움이다. 홍준표 후보는 저 뒤 8번에 있다 . 홍준표 후보는 풍신수길이 보다 더 나쁘다”며
“홍준표 후보는 대구 와서 내땅이라고 말했다 ,대구땅 수성구땅이 내땅이냐?”고 물었다 .
주성영 선대본부장은 8일 부터 매일 홍준표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맞불 선거유세를 하겠다며 홍 후보가 그만둘 때 까지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