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4.15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오자 국회의원 후보자 마다 열띤 거리 유세를벌이고 있다 . 9일 대구 두산오거리에는 “ 일자리 늘리고 늘리고, 경제발전 이상식 ” 선거 로고송을 울리며 이상식 민주당 수성을 후보가 오후 5시 반경 부터 거리에 오가는 수많은 시민들과 차량 탑승자들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 지지를 호소하는 인사를 했다 .
맞은편에서는 이인선 후보의 유세 차량이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과 청년들의 댄스가 있었다 . 오후 5시 56분경에는 홍준표 후보의 유세차까지 합세해
두산오거리 일대는 선거유세 확성기 소리와 각 후보 선거운동원들의 피켓과 율동, 인사로 뜨거운 현장 분위기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