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대구 수성갑 후보는 10일 아침 9 시30분 만촌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 주 후보는 “ 이번 선거는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하는 선거고, 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한 것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 많은 대구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셔서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 그리고 코로나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 평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KBS만 박빙이라 하지, 여론조사 보지도 않나, 나에게 문자 날아오는 건은 KBS만 편향적인 것으로 날아왔다, 딴데 16%~22% 차이가 나는데 나중에 여론조사 조사해보겠다“고 말했다..
또 현 정권에 날을 세우며 “문재인 정권, 안보실패, 경제폭망, 내로남불 또 조국사건 등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사람을 임명 강행하는 이런 국민무시, 탈원전 정책 어느 것 하나 성한 것이 없다.”고 비판했다 .
이번 총선에는 모두가 나셔서 대한민국이 과연 제대로 가고 있는지? 잘못 가고 있는지를 심판하셔야 한다. 국민이 주인이란 것은 선거때만 보여주실 수 있다, 모두 나서서 주인됨을 확인하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
“ 이 정부의 민낯을 알리고, 미래통합당이 대한민국의 방향을 바로 제시하는 것을 간곡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