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7월 19일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총 6,932명으로,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6명입니다. 이들은 전국 3개 병원에 14명,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이 자택대기 중에 있다.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명이며,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824명(병원 3,782, 생활치료센터 2,846, 자가 196)으로 전체 확진자 중 97.1%이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026명이다.
7월 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6명이다.
* [7월19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발표 190명, 대구시 186명
현재까지(7. 18.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94명이 증가한 총 10,023명이다.
이 중 9,927명에 대해 진단검사 실시하여 9,801명이 음성 판정을, 73명*(공항검역 25, 보건소 선별진료 21, 동대구역 워킹스루 26, 병원선별진료 1)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5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96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보건소 선별진료 21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26명과 병원선별진료 1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25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