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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대구시당위원장선거 후보자 토론회 28일 개최

이진련, 김대진, 정종숙 후보 열띤 공방예상,

7월 28일 오후6시 토론회 유투브 생중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선거투표를 앞두고 출마 3인의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다.

 

유투브로 중계되는 후보자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선거관리위원회 주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고 728() 오후6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 생중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유튜브, 대구경북오마이뉴스 페이스북, 뉴스민 유튜브)로 실시된다.

 

지난 대구시당위원장 선거에서 처음 시행된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특히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운 현재 유권자인 당원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당위원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코로나19감염 예방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만 생중계 되지만 후보자 정견발표, 공통질문, 상호토론 외에도 라이브 중계 채팅창을 통해 당원들의 질문을 사회자가 후보자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후보자 토론회 다음날인 29()부터 30() 이틀간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의 온라인 투표, 31()~81() 이틀간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ARS투표가 진행되며 82() 오후2시에는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와 대구시당상무위원회를 통한 대구시당위원장선거 당선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출마자는 이진련 대구시의원 ,김대진 달서구 지역위원장, 정종숙 전 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예비 국회의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