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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의회 2020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유보

기획행정위원회-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계획 변경,

충분한 논의와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유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727일 대구시가 제출한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방문과 심사를 실시하였으나 심사를 일단 유보했다.

 

‘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는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계획 변경 등 총 5건이 제출되었으며, 면밀한 심사를 위해 당일 북구 산격동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현장을 방문 후 시의회에서 심사를 실시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은 20216월 개최예정인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이스 산업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되는 것으로 연면적 40,472(지하1, 지상2), 총사업비 2,694억원의 규모로 202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는 당초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2017. 12)을 받아 연면적 20,000(지상1), 총사업비 1,895억원의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였으나, 2차례의 계획변경으로 현재의 규모와 사업비로 변경되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획에 대해 시의회의 의결을 다시 받고자 제출되었다.

 

그러나, 현장방문과 질의답변 결과 사업규모 확대와 총사업비 산정 등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심사 유보되었다.

 

정천락 의원(달서구 5)은 중요재산의 경우 공유재산 변경에 대해 시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되어 있고,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건은 20192월 실시설계 완료로 공사비가 2배 증액되었음에도 그동안 시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는 등 행정절차 지연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임태상 의원(서구2)과 김지만 의원(북구2) 역시 당초 면밀하지 못한 계획 수립과 시의회에 대한 보고절차에 대해서도 지적 하였으며,

 

윤영애 위원장(남구2)2020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책임 있는 사과와 조치 결과를 이번 회기 내에 시의회로 보고 해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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