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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계 물 클러스터가 대구 EXCO에 모이다.

22일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 개최,

세계 6개국 7개 클러스터 및 2개 기관 참석

대구 EXCO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1회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이 대구시 주최로 22일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세계 물 클러스터 리더스 포럼은 지난해 9미국수질환경박람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제안해 개최되는 행사로, 첫 행사임에도 세계 6개국, 7개 클러스터, 2개 기관이 참여해 그 의미가 한층 부각 되고 있다.

 

참석한 각국의 물 클러스터 대표와 관계 전문가들은 클러스터 성공조건과 지원 프로그램, 기술 혁신의 중요성 등 공유와 향후 포럼의 정례화 등에 대해서 논의한다.

 

행사 1부에서는 이스라엘의 클러스터 기술혁신 사례 발표 등 클러스터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 클러스터 대표 및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며, 2부에는 미국 환경청의 물클러스터 관점에서 본 세계 팬데믹 대응(클러스터의 연관성 증가)’ 발표 등 클러스터의 성공 조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각 클러스터의 성공 노하우와 지원 프로그램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는 한편, 물 문제가 심각한 지역을 공동 지원하는 상생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향후 참여 클러스터 확대 및 포럼의 정례화로 클러스터 간 글로벌 협의체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로 인해 세계 물 클러스터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득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돼 많이 아쉽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동을 시작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최종 목표인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데 대해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포럼의 정기적인 개최로 세계 물 클러스터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세부 프로그램 및 참여 주요 인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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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