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는 21일 대구시청 앞에서 “예산 긴축 반대 ! 장애인 생존권 보장! ” 등을 요구하며 대구시와 시의회는 2021년 장애인 생존권 예산을 보장하라고 1인 피켓 시위를 했다 .
이에 대해 조윤자 대구시 장애인 복지과장은 “대구시의 입장은 사회적 약자 장애인 부분에 최대한 (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대구시는 지난달 어려운 경제 여건과 코로나 확산 여파로 내년 지방세 수입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대구시청 각 부서별로 50 % 줄여 내년 사업 예산신청을 하라고 공문을 내려 보낸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