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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 여름, 에티켓을 지켜라

 
▲ 여름철 에티켓 제품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불쾌지수’를 낮춰줄 만한 아이디어 상품의 인기가 뜨겁다.

‘노출의 계절’에 대비한 군살 관리 제품은 물론, 몸에 바르고 붙이고 뿌려 사용하는 땀, 냄새, 털 관리 제품들이 바로 그것.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산뜻하고 깔끔한 기분을 전해줄 올여름 필수 에티켓 제품들을 모아봤다.

■ 바르고 붙이고 두르면 끝! “군살 관리 용품”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최대 고민은 아마도 군살일 것이다. 수영복은 물론이고 "가벼워진" 평상복을 입으려면 속살 관리는 필수인 것. 늘어져 겹쳐지거나 출렁이는 군살들은 보는 이들까지 덥게 만든다.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할 때지만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현대인들을 타겟으로 한 다양한 다이어트 보조제품들이 나와 있다.
최근 국내 런칭한 영국산 다이어트 기능성 샌들 ‘핏플랍’은 특허 받은 중창 덕분에 신고 걷기만 해도 잘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자극해 마치 스트레칭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화장품 업체들마다 앞다퉈 내놓고 있는 바르는 슬리밍 제품도 눈에 띈다. 기존 손으로 바르던 것과는 달리 요즘 제품들에는 ‘도구’가 함께 들어있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수 성분이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간편하게 붙여 사용하는 다이어트 패치 제품도 있다. "헤라 에스라이트 셀프 디자인 밴드"는 고탄력 소재의 밴드형 제품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부위에 붙여 사용하면 된다.
남성전용 패치도 나와있다. ‘더 스파옴므 힙&복부 셰이프 업 패치’는 농축 카페인을 이용해 피부 속 깊숙이 카페인을 침투시켜 셀룰라이트 성분을 배출하게 한다.
근력강화를 위한 휴대용 운동기구도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저주파 신호를 이용해 근육을 자극하는 ‘슬렌더톤’은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복근운동기구로, 출시 이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 불쾌감 주는 젖은 겨드랑이 No! “땀 냄새 제거 및 땀 흡수 용품”

땀 냄새를 잡아주는 데오도란트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여름 비수기 효자 상품으로 급부상 중이다. 더욱이 그간 여성들이 주로 찾던 데오도란트가 남성전용 제품의 구매가 부쩍 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니베아, 유니레버, 옥시 레킷 벤키저, 로레알 파리 등 수입사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간편히 뿌려 사용하는 스프레이식, 바르는 스틱 타입 등의 다양한 데오드란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옷의 암홀(arm hole)에 붙여 겨드랑이 땀을 흡수하는 패드 형태의 기발한 제품도 출시됐다.
‘비하인드 더 심스’는 겨드랑이 땀 때문에 옷감이 상한 경험이 있거나 데오드란트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있는 이라면 눈 여겨 볼 만.

■ 박힌 ‘미운 털’ 없애는 “제모 용품”

노출 많은 여름철 의상을 센스 있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제모가 필수. 최근 TV홈쇼핑에서 여성용 제모기 방송 편성이 늘면서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 여심을 흔들고 있다. 표면에 나온 털만을 제거하는 일반 면도기나 전기면도기의 경우 지속성이 2∼3일에 불과하지만 모근을 뽑아내는 제모기의 경우 최고 약 4주까지 효과가 있다고 제조사 측은 설명한다. 필립스전자의 ‘사티넬 아이스", 파나소닉코리아의 ’시스템 거품 제모기’ 등이 있다.

■ 신발 벗기 민망해~ “발 관리 용품”

평소에는 감출 수 있지만 여름이 되면 드러나기 쉬운 곳인 발. 발은 뒤꿈치 각질은 물론, 냄새 제거까지 얼굴 못지않게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여성의 경우, 여름이 되면 샌들과 함께 발찌, 패티큐어 등 "발 치장"에 관심을 갖지만, 남성들은 발 냄새, 무좀 등은 물론, 각질제거나 보습관리 등 ‘발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쓴다.
간편하게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 가능한 "발 냄새 제거 스프레이", 신는 것만으로도 뒤꿈치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뒤꿈치 굳은살 양말"이나 하이힐로 인한 굳은살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발바닥 쿠션" 등 이색적인 제품들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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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